삶
부락산 나들이
진가
2010. 5. 1. 20:36
오랫만에 산책을 나섰다.
5월 초 하루 토요일 오후는 맑고 따듯했다.
훈훈한 바람이 서해에서 밀려와 부락산 산기슭
꽃잎에 닿아 마술처럼 활짝 피었다.
라일락
철죽
진달래
복숭아꽃
조팝나무꽃
조팝나무꽃 무리
살구꽃
아파트의 봄
느티나무에 연초록 새순이 오르는 5월 초 하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