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곡부 궐리 공자가 살던 곳 마당에 은행나무가 있어
우리나라 서원이나 성현을 모시는 사당에는 꼭 은행나무를 심는다고 함.
이 은행나무 아래서 초등학교 다닐 때 놀던 기억이 새롭다.
대소인하마비
이곳을 지나는 모든 사람은 말에서 내려 조용히 지나가시오
궐리사 현판
어릴적 계단을 오르내리면서 가위바위보 놀이를 하고
계단이 몇 칸이되는지 세어보기도 했는데 ...
새로 조성된 궐리사 모습
조선 22대 정조에 의해 궐리사가 창건되고 200여년이 흘렀다.
이는 성리학적 유교 이념을 국가통치의 기본으로하는 조선의 국가관이었다.
공자문화전시관이 궐리사 경내에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