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능침 공간
- 상계: 봉분(선왕의 영혼이 깃든 공간) 곡장, 석양, 석호, 혼유석, 망주석.
- 중계: 장명등, 문인석, 석마.
- 하계: 무인석, 석마.
: 능침 공간은 죽은자의 공간으로 일반인의 출이 통제된 곳임.
2. 제향 공간
- 성역과 속세가 만나는 공간
- 홍살문부터 시작하여 참도(신도와 어도), 정자각, 축문을 태우는 예감, 능을 지키고 제수를 준비하는 수라간(수복방), 비각.
3. 진입 공간
- 평소 능의 관리와 제례준비를 위해 마련한 공간. 재실(관리인방) 향대청, 전시청.
- 재실을 지나 속세와 성역의 경계가 되는 금천교를 건너면 제향공간이 시작되는 홍살문이 나온다.
연못: 풍수상 비보를 위해 마련한 곳으로 지당(池塘)이나 왕릉군이 있는 곳에 능역의 신성함을 나타내기 위해 조성하는 외홍살문 등이 세워지기도 한다.
* 국장관련 의쾌(상장례를 담당하는 임시기구로 3도감을 둔다)
: 국장도감, 빈전도감, 산릉도감(산소업무)
* 태조이성계의 봉분 억새는?
: 태조가 죽기 전에 유독 고향을 그리워 하여 태종이 고향인 함흥에서 억새를 가져와 봉분에 심도록 했다고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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