단청은 목재를 비바람과 병충해로부터 보호하는 칠공사의 하나.
건물의 격과 쓰임새에 따라서 그 내용을 달리했으며
단청에 사용되는 각종 문양은 화재와 잡귀를 막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.
가칠단청 |
긋기단청 |
모로단청 |
금단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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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경복궁 기별청> |
<00사당> |
<경복궁 근정문> |
<부석사 일주문> |
무늬없이 단색으로 칠.
화려한 의장성보다 방부의 목적에 충실 |
가칠단청위에 긴 선만을 그림.
사당이나 검소함을 표방하는 서원, 향교건물에 주로사용.
*요즘은 사당이나 서원에도 모로/금단청을 하는 곳도 있었음
|
서까래의 끝부분, 부재의 양쪽 부분에만 머리초문양이 들어가고 가운데는 긋기단청으로 마감.
* 주로 궁궐에 사용 |
부재의 모든 부분을 문양으로 꽉 채운 단청.
금단청은 가장 고급스런 단청으로 주로 사찰건축에 사용. |
출처 : 미추홀불교대학●
글쓴이 : 慈光/이기영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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